수영장에서 즐거운 하루~^^
어젠 비가 내려서 정말 기분이 좋답니다.
오늘은 햇다래마을 수영장 물 받는날이에요~
큰아들 친구들이랑 신나게 수영하고 놀고 있네요…
지하수라 더 차가울텐데 … 저리도 좋은지~
감기 걸릴까 조금 걱정도 되지만 …
그래도 오늘 신랑이 휴가를 내고, 또 같은 동네 호성이 아버지께서 같이 시간을 내 주시고
아이들 안전하게 돌봐주고 계셔서 얼마나 든든한지 모른답니다~
학교도 못가고 집에만 있던 우리 아이들 신나게 한번 놀게 두려구요…
오늘도 좋은 하루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