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을 느끼고 호흡하는 오감만족 햇다래마을

햇다래마을은 충북 옥천군 안내면에 위치한 현2리, 도촌리, 율티리, 월외리 4개 마을이 함께 어우러진 곳으로
햇다래의 햇은 그해에 난의 뜻을 더하는 말로 처음과 해(태양)을 의미하며, 
다래는 예로부터 마을산을 중심으로 다래나무가 많아 다래골이라 불려진 지명에서 나온 것으로 햇다래마을은 햇다래권역 공동 브랜드입니다.

자연이 주는 숲의 아름다움을 간직한 햇다래마을은 숲 전문가와 함께 오감만족을 느낄 수 있는 연중 다채로운 체험프로그램과 편안하고 안락한
각종 편의시설 등을 보유하고 있으며, 일상에서 쌓여있던 스트레스를 훌훌 털어버리고 가족, 연인 등과 함께 자연을 벗 삼아
몸과 마음의 평안함을 느낄 수 있는 공간입니다.

 

  • 위치: 충청북도 옥천군 안내면 현2리, 도촌리, 율티리, 월외리(3개 법정리, 4개 행정리)
  • 면적: 1,208.3ha(농경지 : 129.9ha, 임야 : 936ha, 기타 : 142.4ha)
  • 가구: 224호(농가 : 186호, 비농가 : 38호)
  • 인구수: 471명(남자 : 242명, 여자 : 229명)

마을별 소개

마을소개사진jpg
햇다래권역 전경

 

•삼국시대에 신라에 속했으며, 신라와 백제의 국경지역에 위치
•관산성과 숯 고개가 근접해 있어 군사적 요충지, 국경수비의 주요 지역임
•신라 때부터 고려 때까지 현의 관아가 있던 곳이므로 현리라 부르게 됨
•현리는 창말과 신촌, 탑산이동 3개의 자연마을로 구성

•도촌은 원래 ‘도가실’을 한자화 한 것
•옥천~보은의 옛 길은 이곳을 지나 월외~보은의 장성~동정~보은으로 가는 길목이기 때문에 상인들이 쉬어가거나, 물건을 받아가는 도가가 있었음
•나그네들이 마을을 일컬어 도가실이라는 명칭을 주었음
•1914년 행정구역 개편에 의해 인근의 율티마을과 합해 도율리라 부름

•본래 대동리에 속해있던 마을로 대동리가 분구되면서 동대리라 불러어지며 오늘에 이름
•율티라는 마을 명칭에서의 율(栗)자는 물론 ‘밤’을 뜻함
•마을의 앞뒤로 산이 높아 농작물이 잘 자라지 않아 식량걱정이 많았던 탓에 온 마을에 밤나무를 많이 심었던 데서 유래
•1914년 행정구역 개편에 의해 인근의 율티 마을과 합해 도율리라 부름

•시방에 높은 산이 있으므로 달외 또는 月外라 하였음.
•1914년 행정구역 통폐합에 따라 도율리 일부를 병합하여 월외리라 함.
•산간분지에 위치한 마을 특성상 벼농사를 주로 하였으며 고추, 마늘, 채소 등의 원예작물로 높은 소득을 올리고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