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래비누를 만들다!

투명베이스에 다래잎사귀를 중간에 넣어서 필름처럼

다래글씨가 중간에 딱 들어가기를 상상하며

열심히 글씨도 파서 베이스를 들이부었다…

그순간 쪼그라들면서 열심히 파냈던 다래가

오래~오래~하면서

형체를 잃었다.ㅠ.ㅠ

비누만들어 홍보할 꿈을 혼자서

상상하며 달나라까지 다녀왔건만…

차마 완성작은 못올리겠다.

햇다래비누가 헛다래비누로 되었다는 슬픈야그…

다음번에 꼭 다래비누 완성할꼬야!!!!

야생다래를 슬라이스해서

말려 넣어볼까?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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