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기차기~
제기차기~
방학기간이라 오늘은 신랑 어찌하다 휴가를 내게 되서
두아들과 조카를 데리고 출근했네요.
오면서 문구점에 들러 제기5개 구입.
하나씩 들고 차는데 ㅋㅋ 내가 제일 잘 차더군요~
나 어릴땐 제기차기, 구슬치기, 줄넘기, 고무줄 …
매일 밖에서 노느라 정신없었는데 우리 아이들은 쉽지 않은 현실이네요~
오늘은 햇다래마을로 오셔서 제기 차기 하시고 연만들어 날리기도 하시러 오세요~
간식 지참하시고 저녁5시까지는 권역에서 아이들과 있습니다~^^
울 막내아들 제기차는거 오늘 처음 보더니 해보겠다고 ~
예비중 조카~ 제기차는게 영~. 자꾸 하더니 3개까지 차네요^^
울 큰아들~. 쉽지 않으니 장난만 치네요^^
신랑은 5개쯤? 폼은 엄청 잘 차는것 같지만 ㅜㅜ